자문위원 2명, 화축관,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대한 강의 진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향토사연구회(회장 정흥제)는 지난 12일 천안지역사전시관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에서는 김춘식 전 백석대학 부총장이자 본 연구회 자문위원이 천안의 행궁 화축관의 위치, 규모, 퇴락과 훼손과정, 복원방향, 앞으로 활용방안 및 명소화 전략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화축관은 조선시대 천안에 세워진 행궁(임시 거처)으로, 왕들이 온양행궁으로 이동하기 전에 천안에 머물던 별궁이며, 현재는 화축관의 문루였던 영남루가 삼거리 공원에 남아 있다
또한, 이용복 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이자 천문역사 전문가인 그는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전 교수는 특강에서 지도에 대한 제작배경과 과정, 실제 생활에서 활용실태, 별자리, 조선시대 통치이념과 성리학적 우주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정흥제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월례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8월이후 연구회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매월 월례회에서 주제별 연구과제 발표를 상례화하여 명실상부한 연구모임이 되도록 하자"고 제안하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