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하수도 95곳 중 8곳 최고등급
직전 평가보다 두 단계 상승
직전 평가보다 두 단계 상승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이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공공하수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확정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도가 평가하는 전국 기초하수도 95곳 가운데 ‘가’등급을 받은 곳은 홍성을 비롯해 구리·의정부·안양·춘천·충주·정읍·김해 등 8곳이다. 이 가운데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는 홍성이 유일하다.
홍성군은 직전 평가보다 두 단계 상승했으며 충남 군 단위에서 공공하수도 분야 '가'등급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하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원가 절감과 노후관로 정비, 하수도 보급률 확대, 요금 현실화율 개선, 민원 대응체계 정비 등을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평가는 2025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전체 평가 대상은 공사 78곳, 공단 86곳, 직영기업 104곳 등 지방공기업 268곳이며,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한재교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 시설 운영과 관리에 꾸준히 힘써 온 직원들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며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와 경영 효율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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