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충남관광보건고,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맞손'
상명대-충남관광보건고,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맞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9.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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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프라 활용해 고교생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맞춤형 상담·채용 정보 공유·공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정주 인재 양성
업무협약식  모습 (좌측부터) 상명대 정동화 대학일자리본부장, 정동진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장
업무협약식 모습 (좌측부터) 상명대 정동화 대학일자리본부장, 정동진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장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와 손을 잡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명대는 2일 충남관광보건고와 ‘지역 청년 대상 진로·취업 협력 체계 구축 및 일자리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명대 정동화 대학일자리본부장, 유재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서회진 취업진로지원팀장과 충남관광보건고 정동진 교장, 김영실 교감, 서은지 취업지원부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 및 취업 상담 지원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채용 및 취업 관련 정보 교환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상명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연간 6억 원의 국고가 지원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으로서, 미취업 청년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부터 취업 역량 강화, 고용 안착에 이르는 전 주기적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관광보건고는 올해 성환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충남 최초의 관광경영과와 전국 국공립학교 최초의 보건간호과를 개설한 특성화고등학교로, 기숙사 등 학생 지원 시설과 직무 중심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동진 충남관광보건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실전 취업 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명대학교의 우수한 일자리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사회를 견인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화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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