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바이오헬스 산학 공동 리빙랩 경진대회
우송대, 바이오헬스 산학 공동 리빙랩 경진대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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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3개 출연연·9개 기업 등 60여 명 참가...우송대·대전대 연합 ‘바사남’ 팀 대상
우송대 산학 공동 리빙랩 경진대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는 바이오헬스 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2026 바이오헬스 산학 공동 리빙랩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기업체,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참가팀 모집을 시작으로 총 20개 접수 팀 중 예선을 거쳐선발된 10개 팀이 65일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본선에는 우송대를 비롯해 홍익대, 대전대, 건양대, 한국폴리텍IV대(대전) 등 5개 대학 학생 38명과 지도교수 10명, 3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가, 9개 혁신기업 관계자 등 총 62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전문가 4명이 심사를 맡아 공정성을 높였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최신 AI 기술 동향 특강도 열렸다.

아울러 ㈜ACC Bio, ㈜에이치에스뉴바이오, ㈜교동식품, ㈜이노커브AI 등 9개 혁신기업이 멘토링에 참여해 과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영예의 대상(총장상, 50만 원 상당)은 ‘교통약자 학생을 위한 맞춤형 캠퍼스 안전맵 서비스’를 발표한 우송대·대전대 연합 ‘바사남’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산학협력단장상, 40만 원 상당)은 우송대 ‘혈당 지킴이’ 팀(스마트 혈당 관리 스테이션)과 대전대 ‘바른그립’ 팀(호흡유량 측정기 기반 호흡 재활게임)에 돌아갔다.

정병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가 참여 기관 간 지속 가능한 상생과 협력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김인철 바이오헬스 사업단장은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바이오헬스 서비스 개발 등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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