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이해 가족교육’ 참가자 모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는 ‘저속노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6 저속노화 아카데미’ 개최…올바른 약물 복용과 식·운동 습관 제시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세종연구원과 세종시민과 내원객,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저속노화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건강한 노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약제부 이미란 과장이 만성질환 약물의 장기 보호 효과와 핵심 영양제 선택·복용법을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가 암·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및 운동 관리법을 교육했다.
서제희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시민들이 노화를 관리 가능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이해 가족교육’ 참가 모집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이해 가족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의 마음에 귀 기울인 시간, 이제는 이해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가족 간 소통법, 회복 과정에서의 역할을 다루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15일, 10월 20일, 11월 17일 총 3회에 걸쳐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리며 10월 27일에는 별도의 가족 야유회도 진행된다.
앞서 센터는 오픈 다이얼로그 방식의 가족 자조모임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가족들이 회복의 든든한 동반자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