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보호자 교육 ‘마음 ON’ 첫 강연
대전교육청,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보호자 교육 ‘마음 ON’ 첫 강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1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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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보호자 교육 '마음 ON'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영유아 보호자들의 양육 역량 강화와 건강한 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전문 교육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1일 영유아 보호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이해 교육 ‘마음 ON’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 ON’ 교육은 보호자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한마당으로, 영유아기 정서·심리적 특성을 깊이 파악해 올바른 양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첫 회 강연자로 나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적절한 좌절,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부모의 심리학’을 주제로 자녀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심리학적 접근법을 전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강연 외에도 보호자 대상 심리 해석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선착순 신청자 1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기질검사 및 개별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오석진 대전교육감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분야별 저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오는 28일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소장의 ‘우리 아이 마음을 여는 양육 소통 토크콘서트’, 10월 15일 하정훈 원장의 ‘영유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건강·발달 육아’, 11월 10일 조선미 아주대 의대 교수의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정서 이해와 건강한 부모 역할’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영유아기의 정서적 안정은 향후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결정적 바탕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양육 고민을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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