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국토정보 챌린지 국토부장관상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국토정보 챌린지 국토부장관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9.1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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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학생 부문서 4명 수상…이 중 2명은 올해 지적직 공무원 합격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 학생 4명이 ‘국토정보 챌린지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남도립대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 학생 4명이 올해 처음 신설된 ‘국토정보 챌린지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11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토지행정학과 임소미·성행호·노은성·김수창 학생은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2026 국토정보 챌린지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에 참가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기술과 실무역량을 평가하고 국토정보 분야 전문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들의 지적·공간정보 전공지식과 측량 실무능력을 겨루는 대학생 부문이 처음 신설됐다.

수상자 4명 가운데 2명은 올해 지적직 공무원 시험에도 최종 합격해 공직 입문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는 올해 11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누적 합격자는 265명이라고 밝혔다. 학과는 전공교육과 자격증 취득, 공무원 시험 준비를 연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적·공간정보 분야가 기존 측량 중심에서 드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대학에서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역시 대학생들이 전공지식뿐 아니라 측량 실무역량을 함께 평가받는 자리라는 의미가 있다.

정명규 총장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기술과 역량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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