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보건소와 '2026 환자안전 캠페인' 전개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이 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심혈관질환 최신 지견과 AI 기술을 공유하는 전문 연수강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환자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을지대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대전을지대병원은 오는 19일 대전·노원·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내과가 통합 기획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일차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최신 심혈관질환 치료 전략과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 기술이 심장학 분야에 가져올 변화를 조명한다.
강좌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6년 고혈압 진료 지침, 최신 지질 치료, 심방세동 항응고치료 핵심, 관상동맥 석회화 관리 등 실무 중심 주제를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질환 AI 의료서비스 현주소, AI 기반 심장초음파 진단 기술, 커프 프리(Cuff-less) 병원 밖 혈압 측정 기술 등 차세대 디지털 헬스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연수강좌 수료 시 대한의사협회 연수 교육 3평점과 대한내과학회 분과전문의 3평점이 각각 부여된다.
대전서구보건소와 함께하는 '2026 환자안전 캠페인' 전개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오는 17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세계 환자안전의 날(17일)을 기념하는 ‘2026 환자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전서구보건소와 공동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내원객 및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측정과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퀴즈 이벤트와 생활 속 예방 수칙 안내를 병행해 적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용 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