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현장 안전과 인재양성 ‘맞손’
한국기술교육대-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현장 안전과 인재양성 ‘맞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10.0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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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안전보건관리·재직자 직무교육·기술지도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한기대 유길상 총장(왼쪽)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9월 30일 한국기술교육대 대학본부에서 ‘산업단지 안전관리 및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기대 유길상 총장(왼쪽)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9월 30일 한국기술교육대 대학본부에서 ‘산업단지 안전관리 및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강화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30일 대학본부에서 산단공과 ‘산업단지 안전관리 및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기술교육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단공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직자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주요 협력 분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산업안전보건관리 ▲공단 및 입주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입주기업 기술 애로사항 발굴 및 기술지도·자문 등을 선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안전 및 AI 리터러시 등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입주기업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내 산업안전 관련 학과와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유길상 총장은 “산업단지는 우리 제조업의 심장이고, 그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대학이 쌓아 온 산업안전 교육·연구 역량이 입주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기술 인프라를 산업단지 현장에 적극 연계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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