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 연계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실무 인재 교육도 마무리…우수자 독일 견학 제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재학생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와 함께 대전보건대는 글로컬 바이오 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잇따라 완성하며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대학생 정서 자립 및 마음건강 지원
2일 대전보건대에 따르면 통합 늘·돌봄 센터는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정서 자립 지원 및 대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보건의료·주거 등의 서비스를 연계받아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주도형 돌봄 체계다.
양 기관은 인프라 공유와 심리·정서 상담 지원 사업 연계, 재학생 대상 맞춤형 심리평가 제공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 정서·행동 검사 및 후속 상담을 연계해 학생들의 대인관계와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싸토리우스 연계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국내 교육 성공적 마무리
한편 지역 특화 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실무 인재 양성 교육 과정도 차질 없이 마쳤다.
HiT글로컬특화센터는 2026년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국내 실무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싸토리우스 코리아 등 산업체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여과 공정기술, 공정 도면(P&ID) 해석, 최신 기술 트렌드 등 현장 맞춤형 핵심 직무 교육을 운영했다.
국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독일 제약·바이오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HiT글로컬특화센터 관계자는 "국내 교육 성과를 글로벌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고 학과 주문식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정주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