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공원 내 에너지관은 19일 오전 10시 고유가시대를 맞아 에너지체험과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위해 에너지테마투어 “에너지야! 놀자”가
대전원명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오프닝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테마투어는 19일부터 07년 6월 30일까지 에너지관(관장 김수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최익수), KBS대전방송총국(총국장
김영신), 지질박물관(관장 신홍자)등을 관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에너지관에서는 에너지의 역사, 종류, 입체영화 “스페이스
포딧세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에너지기술의 연구 개발 현장을 KBS 대전방송총국에서는 방송시설과 전망대를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지질박물관을 방문, 평균 5시간 정도 소요된다.이 날 에너지관에서 대전원명학교 학생들은 모형자동차도 직접타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꿈나무들이 포부를 키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에너지관 관장 김수영씨는 에너지 사랑 캠폐인 일환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여 소외된 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라고 배경을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30명 이내 단체에 한해 매주 수요일 에너지관 홈페이지(www.energypavor.kr)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