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부과와 징수기능이 일원화 되고 장기적으로 모든 행정조직의 통합이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16일 김용익 대통령사회정책수석비서관 주재로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행정자치부 국세청 등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4대 보험의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관련부처들은 4대 보험의 부과와 징수 기능을 일원화해 통합 관리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조만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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