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침산동 유등천 일원에서 주민.공무원 등 80여명 참여 쓰레기 수거 활동 전개 했다

이은권 중구청장은 지난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떠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대대적 수거에 나섰다.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쌓여있는 쓰레기와 하천 부유물 등을 제거 함으로써 다가올 호우나 태풍에 사전 대비함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사를 추진했다 고 밝혔다. 

중구에서는 16일 오전 10시 침산동(유등천 상.하류)일원에서 주민 및 공무원, 자생단체 등 80여명이 참여 하천부지내 산림 부산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대청소및 재난발생시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해 구청, 동사무소 주민 등 합동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지역 주민 및 자생단체 등이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에 홍보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평가 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