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작, <육아 휴직이 내게 준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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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노동청이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한달 동안 대전 충남 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육아 휴직에 관한 수기를 공모한 결과 모두 6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소속 황주미씨는 <육아휴직이 내게 준 선물>이라는 제목의 수기에서 육아휴직 제도에 활용의 유용성과 휴직 뒤 직장 복귀 자세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점이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소속 전애란씨 등 2명이, 장려상에는 두정건설 소속 오선민씨 등 모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10만원에서 30만원씩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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