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위해 힘 모아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지난 17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계룡지구대, 119 안전센터, 이·통장 연합회, 노인지회, 여성단체협의체 등 11개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자살예방협의체’위원으로 구성되어 자살현황과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신순천 보건소장은 “자살감소를 위해 생애주기별로 지역주민과 근접한 자살예방사업을 협의체 위원들과 연계하여 내 이웃과 동료, 아이에 대한 자살 위험군 관찰을 통해 자살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