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여공동체 회복 위해 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과 (주)태화산업(대표 임정배/좌부동 소재)는 지난 23일 온양6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성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 통장에 자동이체 되어 행복키움 추진단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례관리 대상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박인원 대표는 “아산시 수급자의 30%에 가까운 저소득 주민 밀집지역인 온양6동의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며, 후원 이외에도 봉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온양6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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