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천안갑 당협위원장, 5명으로 압축
새누리 천안갑 당협위원장, 5명으로 압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6.2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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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최민기, 이정원, 정순평, 김수진 컷오프 통과

새누리당 천안갑 조직위원장 후보 8명 가운데 박찬우 前 안행부차관, 최민기 前 천안시의회 의장, 이정원 前 천안시의회 의장, 정순평 前 충남도의원, 김수진  前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언론특보 5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 왼쪽부터 박찬우 前 안행부차관, 최민기 前 천안시의회 의장, 이정원 前 천안시의회 의장,정순평 前 충남도의원, 김수진 前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언론특보
새누리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9일 오전 심사 결과 천안갑 조직위원장 신청자 8명 가운데 5명을 컷오프 통과, 3명을 탈락시켰다.

이에 따라 강동복 前 충남도의원, 도병수 변호사, 이종설 천안시 개발위원회 부회장은 1차에서 탈락했다.

새누리당은 5명의 통과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당협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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