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역 연고 실업축구팀 창단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해 축구팀 창단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청주시 등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출신 축구인 등을 중심으로 창단작업을 벌여온 실업팀 가칭 청주 FC에 청주시가 올해부터 2010년 까지 창단과 운영자금의 절반 정도인 70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청주 FC가 구상하고 있는 시민주 공모와 충청북도의 예산 지원까지 순조롭게 이뤄지면 연말 청주 FC창단과 내년 N리그 데뷔가 가능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