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민원의 날 통해 지역현안 직접 찾아
윤기식 대전시의원, 민원의 날 통해 지역현안 직접 찾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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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부고속철도 인근 삼정동 주민 찾아 설명회 개최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 2)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행보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 윤기식 의원 민원의 날 현장방문
윤기식 의원은 지난 10월부터 대전 지방의원 최초로 민원의 날 운영을 시작해 주차장 확보, 농로포장 및 주거환경 개선요구 등 생활불편과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민원을 수렴하고 대책 마련을 위하여 직접 현장을 찾았다.

23일 열린 민원의 날에는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부고속철도 인근 삼정동 주민들을 찾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정동 주민뿐만 아니라 대전시, 철도시설공단 및 동구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방음벽 추가 설치 등 주민의 구구절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 방법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윤기식 의원은 "구의원 시절부터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민원처리의 중요성과 함께 시스템을 좀 더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꼈고 시의원이 되고서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듣고 처리해 왔다“며 민원의 날 시행 취지를 설명하고 ”상시 민원의 날 운영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중심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겠다“ 밝혔다.

‘윤기식 시의원과 함께 하는 민원의 날‘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지역 사무소에서 개최하며 참여를 희망 하는 시민은 내방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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