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꽃동네는 8일 신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설립자 오웅진 신부는 기념식에서 꽃동네가 힘없고 갈곳없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된 것은 주님의 은총이며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보내 준 사랑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성직자 등의 기도시설인 내 사랑하는 성부의 집 준공식과 내 사랑하는 성자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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