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고 있으나 보상금 지급이 늦어져 축산농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충청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 2,052마리가 모두 살처분됐다.이는 지난한해동안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 1,930 여마리를 넘어선 것이다.특히 충청북도의 소 브루셀라병 살처분 보상금이 모두 소진돼 일부 축산농가들이 보상금을 제때 지급 받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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