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를 먹는 영유아에게 급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카자키균을 방사선을 이용해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연구원은 식품에 방사선을 쬐는 방법으로 분유의 품질 변화 없이 사카자키균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학술지‘식품 안전' 2006년 6월호에 게재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사카자키균은 물론, 최근 단체급식 식중독 사고를 불러온 노로바이러스와 오-157균, 살모넬라와 콜레라 등 다른 식중독 균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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