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실업고 학과 개편
충북도교육청, 실업고 학과 개편
  • 편집국
  • 승인 2006.09.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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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농고가 실업계와 일반계가 함께 운영되는 종합고로 바뀌고 명문 특성화 지원이 중점 추진되는 등 도내 실업고 5군데의 학과가 개편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중학생수 감소로 신입생 정원 확보가 어려웠던 제천농고의 3개 학과를 일반계열 3학급으로 전환해 실업계와 일반계를 함께 운영하고 학교명도 제천제일고로 바꾸기로 했다.

또 산업수요에 직결되는 특정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청주기계공고를 마이크로생산시스템분야로 특성화하고 금왕공고를 반도체장비분야로 특성화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교육청은 청주기계공고 특성화과 육성을 위해 7억원을 지원하는 등 명문 특성화고 육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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