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4개 분야,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올 한해 동안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이 지속적인 통합사례 관리를 실시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교육 등 4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난해는 학원과 심리치료센터 등 연계기관을 확대해 아동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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