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용봉산, 국민중심당 새로운 출발 다짐
국민중심당의 창당 주역인 새정모(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가 16일
홍성용봉산에서 단합대회 및 심대평대표 힘 실어주기행사를 개최 한다.
이창수 실장은 이날 홍성군 용봉산에서 대전, 충남·북 회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2006 추계
단합대회 및 결의대회’를 갖고 충청도 당으로써 새로운 출발 다짐하는 공식적인 행사 라고 소개했다.
새정모는 당의 단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의 분열과 해당 행위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고와 더불어 출당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씨는 14일 서울시당 해산을 발표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4개 시도당도 해산절차를 밟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 졌다.며 당 분란의 주모자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이 신범 전 의원과 함께 당을 떠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새정모 2006 추계 단합대회 및 결의대회는 9. 16(토) 11시부터 산행과 중식를 마친
다음 성명서를 낭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모 공동대표 김정태, 김형식, 박동윤, 심현영, 이복구, 이준우등6인 운영위원장 전영환 이다
국민중심당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당을 재건해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으로 당원들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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