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제조업체 4분기 경기 악화전망
충북도내 제조업체 4분기 경기 악화전망
  • 편집국
  • 승인 2006.09.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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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제조업체들의 4분기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최근 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도내 제조업체의 4분기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는 95로 지난 3분기 9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처럼 도내 제조업체의 4분기 기업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 것은 고유가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 소비심리 위축,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난 심화 등 부정적 요인때문이다.

충북도내 제조업의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 상승이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혔고, 다음으로 환율변동과 자금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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