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특구 사업은 정보통신부가 모바일 관련 대기업의 인프라가구축돼 있는 지역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해삼성과 엘지의 기반시설이 있는 구미나 구로지역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또 다음달 선정 예정인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도 경쟁지인 대구시가 열차 제작업체인 로템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가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매칭펀드 방식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대덕특구에 추진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도다른 부처의 지원을 받는 인천 송도나 강원 원주,충북 오송의 도전이 만만치 않아 결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