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관람객 편의 위해 용산역~서대전역간 하루 1회 운행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동안(9.22~10~15) 수도권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테마관광열차'가 운행된다.
'테마관광열차'는 금산인삼엑스포 개장과 함께 하루 한차례씩 운행되며, 매일 오전 8시50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을 거쳐 오전 11시 서대전역에 도착한다.
서대전역에서는 전용버스로 인삼엑스포장으로 이동해 인삼약초 전시관과 동산 등 축제장 등을 관람한 뒤 인근 관광명소인 진악산 보석사를 거쳐 오후 6시44분 서대전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되돌아간다.
이용 요금은 어른 4만2500원, 경노 3만9000원, 어린이 3만5500원이다.
또, 26일 하루만 운행될 특별열차는 오전 6시30분에 경기도 의정부 신탄리역을 출발 연천, 동안, 동두천, 덕정, 의정부, 성북, 청량리, 영등포역을 거쳐 오전 11시에 서대전역에 도착한 뒤 오후 6시에 서대전역을 출발 신탄리역에 오후 10시25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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