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설치, 매일 소통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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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작년 추석보다 32% 늘어난 접수 98만통, 배달 84만통의 소포우편물이 소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평시보다 많게는 3배이상 폭주되는 소포우편물을 정시 소통하기 위해 체신청을 비롯한 3개 우편집중국, 31개 총괄국에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설치하고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파트타임요원 등 특별소통요원을 투입하는 등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예상물량 초과에 대비한 차량지원 등 우편물 정시 완벽소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청체신청 나기설 우편물류과장은 “소포를 받는 사람의 주소ㆍ우편번호를 정확히 작성하고, 만일을 위해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것과 소포우편물이
파손ㆍ훼손되지 않도록 견고하게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이동으로 인해 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9월 25일 이전까지 미리 보내고, 특히 냉장, 냉동 소포우편물의 다량발송업체는 징검다리 휴일 전 배달이 완료될 수 있도록
앞당겨 발송해 줄 것”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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