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52명의 영양교사를 제한경쟁을 통해 특별 채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이 영양교사를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초등 49명, 중등 3명을 선발하며
오는 11월 19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이번 시험은 영양사나 식품위생직을 교사로 전환시키기 위한 특별시험으로 도내 공립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나 식품위생직 가운데 영양교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면 응시할수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