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지사, 가뭄대책 선제적 수립 운영
농어촌公 공주지사, 가뭄대책 선제적 수립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2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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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이현복 지사장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의 안전 영농으로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재해 영농을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물 절약 운동에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

▲ 2016년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현복 지사장은 26일 계룡저수지에서 2016년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알리는 통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통수식에는 지역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급수계획보고와 수로감시원 위촉장 수여, 풍년 떡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 이현복 지사장를 비롯한 농업인 풍년 떡 컷팅식 진행
특히, 올 해 통수식은 작년에 비하여 10일정도 늦었지만, 가뭄이 심한 공주지역의 가뭄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 운영하여 아무 이상없이 영농 급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념사에서 이현복 지사장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의 안전 영농으로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재해 영농을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물 절약 운동에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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