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은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송시설 점검 등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충남도 교육청은 특히, 민원발생소지가 많은 듣기능력 평가를 위해 48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시설을 1차적으로 점검. 보수했고 이번주에는 2차점검도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또 시험장 근처 20여개 군부대에 항공기 이.착륙과 사격 훈련 등을 제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다른 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하는 충남 청양지역 수험생에게는 1인당 9천원의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지역에서는 특별관리대상자 12명을 포함해 17,099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충남도 교육청은 특히, 민원발생소지가 많은 듣기능력 평가를 위해 48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시설을 1차적으로 점검. 보수했고 이번주에는 2차점검도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또 시험장 근처 20여개 군부대에 항공기 이.착륙과 사격 훈련 등을 제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다른 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하는 충남 청양지역 수험생에게는 1인당 9천원의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지역에서는 특별관리대상자 12명을 포함해 17,099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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