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실업교육 관련 예산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실업교육이 위축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의 실업교육예산은 지난 2004년 80억원에서 올해는 52억원으로 28억원이 감소해 예산확보율이 65%로 전국 평균에도 못미쳤다.
이는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2번째로 낮은 것으로 충북의 실업교육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의 실업교육예산은 지난 2004년 80억원에서 올해는 52억원으로 28억원이 감소해 예산확보율이 65%로 전국 평균에도 못미쳤다.
이는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2번째로 낮은 것으로 충북의 실업교육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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