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장, 전국체전 성공개최 협조 요청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3일 천안시(시장 구본영)의 초청으로 양 시간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복합문화정보센터 건립 사항과 오는 10월 아산시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천안아산 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14년 9월 발족된 이후 양시는 아산-천안 간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합의, KTX 역사내 공동 홍보관 운영 등 14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유기준 의장은 “양 도시의 훌륭한 시책들을 서로 협력해 지역행복과 시민만족 증진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가오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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