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걸쳐 적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일요일인 22일과 23일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 북한에는 5∼30㎜ 정도의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북, 전남, 영남, 서해 5도, 울릉도·독도에는 5㎜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23일 비가 그치면 일시적으로 기온도 떨어지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분포를 보여 아침기온 9∼10도, 낮기온 18∼20도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