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공주 정신과의원 화재는 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난 정신과 의원 복도 3-4곳에서 불이 시작된 발화지점을 확인했고, 정신과 의원 출입구 앞에서도 불을 지핀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와 나무 등을 발견했다.
또, 불이 날 당시 병원 여러곳에서 불길이 한꺼번에 치솟았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불이 날 당시 목격자를 찾는 한편,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주 = 대전CBS 천일교 기자 ig1000@cbs.co.kr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난 정신과 의원 복도 3-4곳에서 불이 시작된 발화지점을 확인했고, 정신과 의원 출입구 앞에서도 불을 지핀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와 나무 등을 발견했다.
또, 불이 날 당시 병원 여러곳에서 불길이 한꺼번에 치솟았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불이 날 당시 목격자를 찾는 한편,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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