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이 22일 실시한 중의원 보궐선거 2곳에서 완승을 거뒀다.자민당은 22일 치러진 가나가와 16구와 오사카 9구 보궐선거에서 공명당과 함께 공천한 자민당 소속의 가메이 젠타로 후보와 하라다 겐지 후보를 각각 당선시켰다.자민당은 이번 보선 승리로 의석수 294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북핵 효과와 한중 외교 성과에 탄력을 받으면서 교육기본법 개정이나 대북제재에 힘을 얻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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