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윤곽 드러나
대전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윤곽 드러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7.1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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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행자위, 박희진 복환위, 전문학 산건위, 박병철 교육위 유력
▲ 박혜련, 박희진, 전문학, 박병철 의원
7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가 11일 오전 10시 열리는 가운데 각 위원장들의 명단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오전 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행정자치위원장에 박혜련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박희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전문학 의원, 교육위원장에 박병철 의원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후 열리는 운영위원장에는 김종천 의원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행정자치위원장 후보에 등록했다가 사퇴를 선언한 박정현 의원이 단식을 계속하면서 이번 상임위원장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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