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시.군별로 지원되는 출산장려금의 격차를 해소하고 도 차원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 위해 내년부터 출산 장려금으로 2자녀 이상 가정에는 매달 10만원, 3자녀 출산 가정에는 매달 15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에대한 소요 재원을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분담할 방침이다.
충북에서는 각 시.군별로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옥천군의 1인당 출산 장려금이 2만 7,000원인데 비해 단양군은 183만 4,000원에 이르러 68배의 차이가 나는 등 시.군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충청북도는 시.군별로 지원되는 출산장려금의 격차를 해소하고 도 차원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 위해 내년부터 출산 장려금으로 2자녀 이상 가정에는 매달 10만원, 3자녀 출산 가정에는 매달 15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에대한 소요 재원을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분담할 방침이다.
충북에서는 각 시.군별로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옥천군의 1인당 출산 장려금이 2만 7,000원인데 비해 단양군은 183만 4,000원에 이르러 68배의 차이가 나는 등 시.군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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