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시 명령따라 북핵 즉시 공격가능"
"美, 부시 명령따라 북핵 즉시 공격가능"
  • 편집국
  • 승인 2006.1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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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북핵 프로그램 제거 위해 다양한 군사적 서택 검토, 특공대-미사일 이용 계획 마련 중" 보도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핵시설 공격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일자에서 북한의 영변 플루토늄 시설을 특공대나 미사일을 이용해 폭격하는 방안을 포함해 북한의 핵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비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국방부 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미군은 부시 대통령의 공격 명령만 떨어지면 곧바로 북한의 핵 시설 공격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국방부 관리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제거하기위한 위한 다양한 군사적 선택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군의 상시적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지금까지 북한 핵 문제를 무력을 사용해 해결할 생각이 없으며 외교적.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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