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학과 135명, 상반기 운영평가 갖고 개선방안 모색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지난 4일 오후 대강당에서 논산농업대학 4개학과 재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논산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특강에 이어 2016년 상반기 운영평가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논산농업대학은 올해 4개학과(친환경, 딸기, 농식품가공, e-비즈니스학과)에 135명이 재학중에 있으며, 앞으로 나눔행사 및 문화탐방, 졸업현지연찬, 수료식 등 하반기 교육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 팀장은 “상반기 평가결과를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해 농업대학이 지역농업의 선도자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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