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대표 소주회사인 (주)선양(대표 김광식)은 7일 대전지역 주류도매상 영업실무자 120여명을 초청해 대덕컨벤션 타운에서 영업전략 간담회를 개최하여 거래선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33개 주류도매상과 5개체인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주류유통의 일선에서 뛰는 판매실무자들과 선양직원들이 만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양의 조웅래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성공과 실패, 삶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뒤이어 골프칼럼리스트인 김광호박사의  “바꿔야 산다 ”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주)선양 김광식사장은 ‘지역기업과 주류도매상이 하나가 되어 발전하는 상생의 Win-Win전략을 강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