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시의회 대표단, 행복도시 벤치마킹 위해 방문
행복청(청장 이충재)은 일본 교토 시의회 대표 데라다 카츠히로 경제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외 8명단이 지난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시권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가 세계 여러 나라들의 공통 문제인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선도 사업이자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독일, 이스라엘,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행복도시를 본따르기(벤치마킹) 위한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행복도시 건설의 노하우를 잘 전수하여 행복도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전이 확정된 일본 문화청은 1968년 문부성 문화국과 문화재보호위원회를 통합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문화의 진흥 및 국제문화교류의 진흥 그리고 종교에 관한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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