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및 수련원 내진 설계 및 안전 장비 철저 당부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9.12 경주지진’과 관련, 도내 교육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진에 대한 사전 약 처방을 통해 도민 재산과 꿈나무들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발빠른 행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달라”며 “해병대 캠프 사고에 대한 아픔이 있는 만큼 안전 교육 및 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내 각 지역의 학생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며 “지역 학생수영장 및 본원 교수요원 활용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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