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의 올해 쌀 단위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전국 4천500개 표본 경작지의 작황을 조사한 결과, 충남의 단위 생산량은 530㎏으로 전북(522㎏)과 경북(495㎏) 등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생육 후기에 태풍이나 집중호우 없이 날씨가 좋았고 병충해 피해도 지난해보다 적어 이삭 당 낟알 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전국 4천500개 표본 경작지의 작황을 조사한 결과, 충남의 단위 생산량은 530㎏으로 전북(522㎏)과 경북(495㎏) 등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생육 후기에 태풍이나 집중호우 없이 날씨가 좋았고 병충해 피해도 지난해보다 적어 이삭 당 낟알 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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