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관 국회의원(열린우리당.제천 단양)은 제천-충주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2008년 하반기부터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충주 간 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에서 충주시 엄정면 율능리까지 연장 23.9km, 폭 4차로로 건설되며 현재 공사중인 평택,음성,충주 간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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