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 위해
충남도교육청 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9회에 걸쳐 초등교사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국 만들기’ 사업 소개와 아동권리교육 및 고학년 다문화 수업 매뉴얼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의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게 된다고 전했다.
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한 워크숍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수・학습능력이 향상되고, 체계적인 반편견・반차별 교육으로 상호이해 및 다문화 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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