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울산 수해현장 찾아 봉사 '구슬땀'
대덕구의회, 울산 수해현장 찾아 봉사 '구슬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0.1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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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종합상가 ․ 우정시장 수해복구 활동 도와

대덕구의회(의장 박종래)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12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 태화종합상가 ․ 우정시장 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도왔다. 

▲ 대덕구의회, 울산 수해현장 찾아 봉사 '구슬땀'
의원들은 울산시 태화종합상가에 설치된 재난상황본부를 방문 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우정시장을 찾아 피해 상가의 전기배선 시설물 철거, 가재도구 ․ 생활용품 진흙 제거, 피해 주택의 벽지 제거 및 철거물품 수집 장소에 운반 등 수해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성심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래 의장, 김금자 부의장, 이금자 의회 운영위원장, 김수연 행정자치위원장, 문성원 사회도시위원장, 이세형 의원은 수재민들의 마음을 경청하면서 “평상시 재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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