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청뉴스와 (주)리치앤코가 26일 오후 충청뉴스 본사에서 김대원 대전지점장을 비롯한 기업경영지원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의 이익증진 실현과 질적 성장을 노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는 “대전.충청 대표 언론인 (주)충청뉴스가 리치앤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정치‧행정 분야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경제 분야에서도 많은 면을 활용해 충청 지역 경제인들을 위한 경영컨설팅 등 많은 부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리치앤코 김대원 지점장도 “상호 신뢰와 성실을 기초로 한 업무 제휴를 통해 양질의 경영지원 컨설팅 및 공동의 이익 증진을 실현할 것”이라며 “더불어 언론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싶다”고 화답했다.

종합금융컨설팅전문기업 (주)리치앤코는 2006년 2월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형보험 GA사 중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주목받는 기업체로 주로 중소기업 경영전반의 지원과 그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지원절세 방안, 그리고 노무정비와 관리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기업경영방향 제시를 돕고 있다.

특히 기업경영을 돕기위한 전문가 집단인 백승재 노무사(공인 노무법인 리더스HR 중부지사 수석노무사)를 비롯해 20년 감사 경력을 자랑하는 김명환 회계사, 신태수 대표 변호사 등 이름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주)리치앤코 대전지점은 전국 180개 지점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