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최선
아산시의회,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13 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원연수로 활짝 웃는 의회, 열린의회, 혁신의회 역량강화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지난 10일(목)~11일(금) 2일간 충남 보령시 머드린 호텔에서 활짝 웃는 의회, 열린 의회, 혁신 의회 슬로건으로 2016년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 아활짝 웃는 의회, 열린 의회, 혁신 의회 슬로건으로 아산시의회 의정연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시의원 13명, 의회사무국 직원 21명은 지방의회 운영, ‘부정청탁 및 금품 승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강의와 아산시의회 발전 방향 토론으로 진행됐다.

오안영 의장은 인사말 서두에 “이번 의정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화합하여 시민이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김영란법 교육을 통해 법률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의정활동을 펼치기 바란다”고 했다.

첫째 날에는 2017년 예산안 효과적 심사를 위해 예산서 쉽게 파악하고 심사하는 요령, 예산서 분야별 심층 분석방법 및 체크사항, 예산안 심사의 전략과 사례별 접근 전략, 예산안/기금안 심사, 2017년 예산안의 성과예산서 파악 및 분석 요령을 다뤘다.
▲ 앞줄 좌로부터 오안영 의장, 심상복 부의장
또 김영란법 심층 강의를 통해 법률의 구체적 내용과 시행에 따른 대처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둘째 날에는 지방의원 역량강화 방안으로 조례안 제·개정안 작성, 조례안 심사 핵심 포인트 등을 토론했다.

연수를 마치며 심상복 부의장은 “하반기 의정연수를 통해 의원 역량을 강화한 만큼 오는 11월 25일(금)~12월 13일(화)에 열리는 제191회 정례회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법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혈세가 낭비 없이 집행부가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하도록 심사하겠다”고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